손흥민과 해리케인을 막을 수 없었다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비판을 받아오던 손흥민이 성공적인 멀티골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 패배한 웨스트햄 감독과 토트넘의 안토니오 감독도 손흥민의 대활약에 박수를 보내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번 멀티골은 21일(한국시간)에 있었던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나온것으로 지난 8일에 있었던 에버턴과의 3경기 이후에 첫 골로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경기였습니다. 골은 경기 전반 24분과 후반 43분에 넣어 팀의 승리에 지대한 공언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손흥민이 한경기에서 두골을 넣은것은 처음이지만 리그 12호, 13호 골을 동시에 터트리면서 EPL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해리 케인과의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