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헤미안 리치

푸틴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자에게 보낸 축전 메세지 현지시각 10일경 러시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공개성명을 통해 윤석열 후보에게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러시아와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일한 역사들이 있다. 국가 원수로써 윤석열 당선인이 우리 국민(러시아)의 이익 및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해 러시아와 한국 양국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길 기원한다" 푸틴 대통령의 이러한 축전은 크게 두가지로 분석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의 윤석열 당선인에게 보내는 축전 첫번째 해석 윤석열 당선인은 유세 활동시기에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질서를 존중하는 한국을 비롯한..

러시아의 속전속결로 끝날 줄 알았던 전쟁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속전속결로 종료될거라 예측했던 것과 달리 장기화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군사순위 세계 2위로 미국 다음으로 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우크라이나는 22위로 현저한 군사력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기에 전쟁이 장기화 될거라고 예측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불사항쟁을 준비하였으며, 실제오 침략에 맞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전쟁에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지지가 우크라이나를 향하게 되면서 많은 군인들이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전쟁을 지원하고 있기에 러시아의 속전속결을 위한 전쟁이 실패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현황 현재 우크라이나..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이근 대위가 운영하는 ROCKSEAL은 2월 28일 우크라이나 전쟁기사를 게재하며 ‘WE WILL SUPPORT UKRAINE’(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다)이라는 힌트를 공지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는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시 여권법 위반으로 징역 1년 또는 일천만원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근 대위는 출국을 준비하게 되며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해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라는 글을 남기며 출국 절차에서 국가의 반대가 있었음을 밝히며 나중에 돌아왔을때 처벌을 받겠다라는 메세지를 출국 후 밝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