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SNS활동 없어 지난 15일 이근 대위는 한국에 떠돌던 사망설을 반박하기 위해 SNS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는 당시 러시아의 1시간 이상 감행된 포격으로 인해 외국인 용병이 100여명 정도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이근 대위의 사망설이 돌아다니는 것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했다가 귀환한 프랑스인의 증언으로는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무기와 탄약이 부족했으며 의용군에 전달되는 무기조차 없었다고 밝혀 실제로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지 밝혀진 사실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근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2명이 지난 16일 귀국하면서 이근 전 대위의 생존에 의문이 커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