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격 인상으로 매장에서 소맥 제조시 12,000원 지출 서민들의 삶은 대표하는 술 소주 맥주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주류에 적용되는 세율을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맞춰 세율을 적용함에 따라 올해 4월부터는 맥주 1L당 855.2원의 세금을 적용받게 되었습니다. 병당 4~5,000원 하던 소주가격은 5~6,000원으로 약 1,000원 가량 가격이 오를것으로 예상되며, 병당 5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던 맥주가격도 6,000원으로 인상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식장에서 소맥을 제조하기 위해 발생하는 미용이 1만 2천원이되면서 정말 술 을 마시기 위한 비용 지출이 커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류회사들은 코로나 이후 공급망 차질을 이유로 들며 부자재 가격이 급등해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