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지난 15일 손흥민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와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 각 부분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2018~19 / 2019~10시즌에 이어 3번째로 그의 스타성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번리와의 경기 직후 발표된 수상식에서 손흥민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팬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 선수와 득점왕 경쟁을 펼칠정도로 우수한 득점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2월 초 많은 영국의 도박사들이 점친 토트넘의 랭킹을 6위를 예상하다가 급격히 수정하게 되었고 현재 토트넘이 4위에 진출할 것으로 배당률이 역전된 것을 두고 아스날이 잘못한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