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연락두절, 우크라이나에서 무슨일이?(Feat. 해병대 근황)

이근 대위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SNS활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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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마지막 SNS 근황

 지난 15일 이근 대위는 한국에 떠돌던 사망설을 반박하기 위해 SNS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는 당시 러시아의 1시간 이상 감행된 포격으로 인해 외국인 용병이 100여명 정도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이근 대위의 사망설이 돌아다니는 것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했다가 귀환한 프랑스인의 증언으로는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무기와 탄약이 부족했으며 의용군에 전달되는 무기조차 없었다고 밝혀 실제로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지 밝혀진 사실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근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2명이 지난 16일 귀국하면서 이근 전 대위의 생존에 의문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외교부에서는 이근 대위와 같이 출국했던 2명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이근 대위의 현 위치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기지 폭격으로 인해 의용군 180명이 추가로 사망하였으며, 이근 대위 근황은 아직도 올라오고 있지 않다.

 거세지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속에 러시아의 공습이 점차 광범위해지고 대량 살상무기가 투입됨에 따라 이근 대위의 근황이 올라오지 않는 지금 그의 생존이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이근 대위 폴란드 호텔에서 유유자적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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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폴란드 호텔 목격담

 이때 폴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다는 제보자가 이근 대위는 전투에 참여 중이 아니며 호텔에서 유유자적 지내고 있으며 같이 사진도 찍고 유튜브 촬영을 위해 고민 중이라는 글을 남겨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보 학생은 이근 대위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지 않고 오로지 글로만 작성되어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며, 이근대위가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를 저격하여 비난한 직후 가로세로 연구원에서 발표된 내용인 만큼 사실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근 대위의 근황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탈영한 해병대 부사관 폴란드 국경지대에서 귀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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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폴란드로 출국해 우크라이나에서 입국이 거부당한 해병대 부사관이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외교부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검문소 밖에서 폴란드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해병대 부사관의 거부로 인계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크라이나 해병대 부사관 한국 귀환 거부

 폴란드 국경지대이기 때문에 강제 구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귀환을 위한 설득 작업이 지속되고 있으나, 국방부에서는 이미 해병대 부사관을 인계한 것 처럼 보고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