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방탄소년단(BTS) 잠정 활동 중단 선언
방탄소년단(BTS)가 갑작스럽게 활동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14일 저녁 방탄소년단(BTS)이 올린 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성장을 위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팬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 유튜브는 멤버들끼리 술을 마시며 정말 회식과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9년간 방탄소년단(BTS)으로 겪은 일들을 풀어나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리더인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BTS)이 점차 색깔을 잃어가는거 같다며 어떤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길을 잃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K-아이돌 시장의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비평을 진행하였는데 K-POP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개인의 성장이 저하되며 자신이 랩만 하는 기계가 된거 같다며 고충을 드러냈습니다.
이말을 들은 슈가도 가사가 나오지 않고 언제부턴가 쥐어 짜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무슨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리더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이제부터 휴식기간을 분배하기 위해 솔로활동을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개개인의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질것으로 예상되는데 방탄소년단(BTS)의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홉은 개인앨범과 기존 방탄소년단(BTS)기조 변화에 대해 담담히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방탄이 걸어갈 챕터 2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이같은 방탄소년단(BTS)의 반응에 팬들은 엄청난 패닉에 빠졌습니다. 팬들은 멤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다소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제 2의 무대를 위해 개인활동으로 전환하였습니다만 개인으로 바뀌었던 그룹이 다시 팀으로 합쳐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들의 개인활동을 걱정하는 시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시선을 반영하여 하이브의 주가는 현재 30%이상 하락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팀 활동도 이어질 것이라는 보도를 급하게 내고 있지만 주가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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