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일 아저씨의 아역배우에서 성장한 김새론 씨가 음주운전으로 도로변에 위치한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30분간 도주하다가 붙잡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거당시 김새론 씨는 대화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만취상태로 나타났으며, 음주감지기 테스트 후 혈중알콜농도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직 후 수습의지 없이 도주를 하다 붙잡힌 만큼 사고 후 미조치 항목을 적용 형사입건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혈중알콜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3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0.08% 이상 0.2% 미만이라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