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일 아저씨의 아역배우에서 성장한 김새론 씨가 음주운전으로 도로변에 위치한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30분간 도주하다가 붙잡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거당시 김새론 씨는 대화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만취상태로 나타났으며, 음주감지기 테스트 후 혈중알콜농도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직 후 수습의지 없이 도주를 하다 붙잡힌 만큼 사고 후 미조치 항목을 적용 형사입건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혈중알콜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3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0.08% 이상 0.2% 미만이라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고 있으며 만약 0.2% 이상이라면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지는 것으로 나타나 김새론 씨의 혈중 알콩농도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팬들의 경우 김새론 음주사고 CCTV 공개 직후 공개성명을 통해 김새론을 공식 비판하였으며, 미성년자때 부터 발생한 음주의혹도 덩달아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과서 김새론은 미성년자의 신분일때 지인들이 업로드한 영상에서 술과 담배가 발견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과거부터 음주 및 일탈행위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 졌으나 석연치 않게 넘어간 케이스였지만 최근 음주운전 CCTV 공개 직후 여론이 반전되어 과거의 해명조차 무색해지는 순간이 오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압기 파손으로 인해 주변 상가들에게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사과문 조차 발표하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급하게 소속사 차원에서 발표된 사과문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음주 및 일탈행위에 대한 의혹이 많이 발생한 김새론 씨는 이번을 계기로 출연을 계획하고 있던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강제로 하차하게 되었으며, 거액의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SBS 트롤리와 넷플릭스 사냥개에서는 갑작스럽게 여배우 교체 및 재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각종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곳에서도 기업이미지를 위해 김새론 이미지를 교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였던 김새론은 최근 왕성한 활발과 동시에 음주운전이라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에서 발생된 사건인 만큼 추후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비춰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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