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출연 논란 이유 정리(Feet. 시청률 상황)

예고편부터 논란이 되었던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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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편

 

 지난 2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예고편부터 윤석열 당선인의 출연은 논란이 일었고 방속 직후 게시판에는 유재석과 방송국을 비난하는 글로 게시판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이후 게시판

 

 방송이후 유퀴즈 게시판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은 거부하고 윤석열의 출연을 받아들인것에 대한 비판과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악의적인 편집을 비난하는 등의 안좋은 평만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CJ엔터테이먼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퀴즈 출연 요청자체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사태가 수습되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방송은 평소 유퀴즈의 분위기와 많이 다르게 진행됨에 따라 양측 지지자들 모두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방송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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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유재석 표정

 

 먼저 유퀴즈에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함으로써 평소와 달리 무겁고 소란스러운 분위기임을 대변하는 듯한 자막과 표정이 다수 노출되었다는 점을 악의적 편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유재석 표정

 하지만 유재석 씨도 방송내내 촬영장의 분위기가 다른 때와 다르다는 멘트를 여러번 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으며, 실제로 촬영내내 경직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부터 정치인은 다소 부담스럽다고 의사를 내비친 만큼 소극적인 방송진행과 평소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이전의 유퀴즈 방송과 많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스태프 반응

 

 게다가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당선일을 두고 직원들 회식에 참여한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부장님을 빗대어 조롱하는 이미지가 퍼지면서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이후 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편 방송 직후 윤석열 당선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촬영당시 사진을 보면 유재석과 조세호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방송의 악의적인 편집이라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방송 이후 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2

 하지만 이러한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에도 불구하고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은데요. 

 

 이는 촬영 초기부터 예정되지 않은 윤석열 당선인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암시하는 멘트와 내용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유퀴즈측에 일방 통보 후 당일에 급작스럽게 방문을 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당선인 출연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유튜버

 한 유튜버는 윤석열 당선인이 당일에 유퀴즈 출연을 통보하였으며, 두 명의 MC도 이러한 상황을 몰랐다가 갑작스럽게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비판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출연 이후 시청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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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윤석열 당선인편 방송은 지난주에 비해 0.4% 떨어진 3.5%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청자 수도 131명에서 116만명으로 15만명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 별로 1~40대 모두가 하락하고 50대와 60대의 시청자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30대 여성의 경우 4.6%의 시청률에서 2.3%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여 30대 여성들이 윤석열 당선인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퀴즈는 윤석열 당선인 편을 통해 얻은 것 보다 잃은게 많은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게시판은 양측 진형의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렸고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방송국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출연을 환영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윤석열 당선인이 무작정 촬영에 참여하게 된 것인지는 차차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