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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매너까지 완벽한 슈퍼스타

달달리치 2022. 5.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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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퍼스타가 팬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손흥민 시그니처 세레머니
손흥민 시그니처 세레머니 찰칵

 한국시간 1일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5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조금 다른 세레머니 포즈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사각형의 카메라 렌즈와 같은 손모양을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내세우던 모습과 달리 동그란 손모양 세레머리를 하면서 축구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토트넘구단 선수들이 장애가 있는 어린 팬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봉사활동 중 어린 팬인 라일리가 손흥민의 세레머니를 따라하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나타나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린 라일리는 손흥민처럼 각진 네모형태가 아닌 둥근 형태의 손 모양과 손키스 세레머니로 손흥민에게 아빠미소를 안겨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흥민 시그니처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라일리
손흥민 시그니처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라일리

 이렇게 보면 손흥민과 라일리의 포즈가 조금 닮아 보이나요? 게다가 손흥민은 이게 그치지 않고 이날 경기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중인 라일리에게 하트를 보내면서 이날 경기장에 많은 분들이 엄마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손흥민 차범근을 넘어 자신과의 싸움


손흥민 최대 득점왕
손흥민 최대 득점왕 1위까지 멀지 않은 모습

  손흥민은 한국시간 2일에 BBC에서 발표된 2021-2022시즌 주간베스트 11에 올라갔으며, 1980년대 활동했던 차범근 감독이 가지고 있던 17골을 넘어서 한시즌 최다 17골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과거 국내에 비매너 행동을 했던 맨체스터의 호날두 선수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많은 국내 팬들의 환호를 받게 됩니다.

 

 이로써 최대골을 기록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와는 3골차이로 바짝 따라잡으면서 최다골 1위를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멀티골과 함께 어시스트 1건을 통해 공격포인트를 26으로 높임으로써 80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현재 토트넘은 승점 61점(19승 4무 11패)로 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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