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깜짝 결혼발표(비하인드 러브스토리)

서희원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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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본명 쉬시위안

 그룹 클론 출신의 구준엽씨가 오늘 깜짝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대만배우 쉬시위안씨(이하 서희원)로 밝혀졌습니다.

 

서희원은 국내에서 서희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산차이역을 맡으면서 인기를 얻게된 배우입니다. 이때 대만판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은 국내에도 반영되면서 국내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구준엽과 결혼하는 서희원은 올해 46세로 2011년 3월에 중국의 한 재벌과 결혼하였으며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서희원과 구준엽 로맨틱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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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과 구준엽의 관계

 서희원은 2000초 구준엽과 교제를 하였으나 국적이 달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1년만에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뒤 서희원은 중국 재벌과 결혼을 하여 잘 사는 것 처럼 보여졌으나 지난해 성격차이를 이유로 2021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은 20년전 서희원의 전화를 찾아 연락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서희원씨는 옛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연락이 닿게 되고 2021년 말부터 연락을 주고 받게 됩니다.

 구준엽은 연락당시 "과연 전화를 받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반갑게 날 맞아줬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회상했으며 서희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각각 50대와 40대로 적지않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20년전의 인연에서 시작되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결혼이라는 엔딩을 맞게 됩니다.

 

 현재 서희원과 구준엽은 코로나로 인해 간단히 혼인신고를 먼저 올린 상황이며 3월 중 대만으로 직접 이동해 현지 혼인신고도 진행할 예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희원과 구준엽 만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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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서희원과의 만남

 구준엽은 과거에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서희원과 대만가수의 초청콘서트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약 1년간 교제를 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때 서희원이 애정의 표시로 구준엽의 성을 따 구라는 한자 문신을 새겼다고 밝혀 잠깐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당시 서희원(26)과 구준엽(33)은 각자의 나라에서 한창 활동으로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었으며 영상통화도 없던 시절에 통화만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헤어지고나서도 수시로 연락을 하던중 서희원씨의 결혼을 기점으로 연락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