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2022 SAG AWARDS에서 오징어게임의 정호연 배우가 참석하여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의 열풍과 더불어 정호연 댕기머리와 착용의상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떠한 스타일로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켰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댕기머리 한국 전통의 멋스러운 스타일
드레스는 루이비통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정호연 배우님만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블랙자카드 실크소재에 은색 비즈와 크리스탈을 이용한 수작업 의상입니다. 드레스에 적용된 기하학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위쪽과 아래쪽의 패턴밀집도를 다르게 함으로써 긴장감을 다르게 조성한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전통적인 멋을 강조하기 위해 댕기머리 스타일로 방향을 정했다고 전해집니다.
드레스 가장자리에는 수작업으로 땋은 패턴을, 주머니 부분에는 튤과 메탈실을 사용하여 총 110시간 이상의 작업시간을 들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역시 모델 출신 배우답게 패션에 굉장히 공을 들인게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의상과 패션으로 전 세계의 패션잡지에서 대서특필을 진행하며 한국의 멋스러움을 소개하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한국의 멋스러움을 알리다니 너무 자랑스럽네요)
오징어 게임 성공의 핵심주연(배우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력파)
정호연씨는 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도 배우의 꿈을 놓지 않고 다양한 뮤직비디오 및 CF의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뉴욕에 패션화보촬영 일정을 진행중에 오징어게임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 한국으로 바로 귀국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는데요. 실제로 오징어게임에서 보았을때는 모델이 아니고 신인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봤을정도로 뛰어난 몰입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연기가 호평을 받게 되면서 오징어 게임으로 정호연씨가 수상한 수상만 하더라도
제 20회 디렉터즈컷 어워즈 - 시리즈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
제 28외 미국배우조합상 -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쟁쟁한 시상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후의 행보
아직까지 배우로써의 정호연씨의 행보는 밝혀진바가 없지만 모델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해 지면서 샤넬의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되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판 보그의 2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한국인 최초로 모델스 닷컴의 뉴슈퍼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배우겸 모델로써의 정호연씨의 모습을 응원하며 이번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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