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슈퍼스타가 팬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한국시간 1일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5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조금 다른 세레머니 포즈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사각형의 카메라 렌즈와 같은 손모양을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내세우던 모습과 달리 동그란 손모양 세레머리를 하면서 축구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토트넘구단 선수들이 장애가 있는 어린 팬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봉사활동 중 어린 팬인 라일리가 손흥민의 세레머니를 따라하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나타나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린 라일리는 손흥민처럼 각진 네모형태가 아닌 둥근 형태의 손 모양과 손키스 세레머니로 손흥민에게 아빠미소를 안겨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보면 손흥민과 라일리의 포즈가 조금 닮아 보이나요? 게다가 손..